나는 좀 금방 실증이 나는 편이다.
장점은 새로운거에 흥미를 느껴 시작하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금방 질려서 꾸준히 하는게 없는 것이다.
역시나 이 블로그도 2일 적고 힘들어서 안했다.
사실 좋은것만 적고 싶었는데 그게 안된 탓일까? 블로그를 들어올때마다 부끄러운 느낌이다.
최근엔 영어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그만 신문에 눈길이 가버렸다.
그런데 종이 신문을 구독하려하니 해지후기가 만만치 않아서 그만 두었다.
엄마한테 여쭤보니 그냥 길가다가 있는 가판대에서 먼저 구매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셨다.
하지만 난 길거리에서 파는걸 본적이 없는걸....?
일단 내일 이동하는 김에 주변을 잘 살펴봐야겠다.
신문은 어디서 팔려나....?
'새벽의 대나무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적이라 생각했는데 (0) | 2024.08.12 |
---|---|
노래를 들을때 (0) | 2024.08.11 |
집의 함정 (0) | 2024.08.10 |
하기 싫은거 (0) | 2024.07.25 |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 보다 (0) | 2024.07.24 |